커뮤니티에서 말했던 휴면 블로그 등록 시간이 지난후 글이 네이버에서 검색되기 시작하네요

이 블로그를 다시 운영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지난 27일 이후부터 글을 하나씩 발행하고 있는데요. 7개월만에 발행한 글이 네이버에서 제대로 검색등록 되지 않아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방금 확인해보니 27일에 작성했던 글이 네이버 블로그탭 상위 페이지에서 검색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이보스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많은 분들이 얘기했던 바와같이 72시간이 지난후에 정확히 글이 검색되기 시작했는데요. 저와 같이 6개월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던 블로그는 휴면하기 전에 글이 잘 떴더라도 6개월이 지나면 블로그가 휴면상태로 잡혀 이후에 글을 쓰면 72시간이 지난후에 검색등록이 된다고 했는데요.

 

약간 반진반의하기 했지만 실제로 3일이 지난 시점에 글이 네이버에서 검색되기 시작하니 아이보스에서 활동중이신 분들의 노하우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군요. 뭐 휴면 블로그라는 것은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것이 아니고 블로거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하는데요. 어찌되었든 제대로 검색되기 시작하니 더 열심히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아이보스에서 하는 말을 빌리면 정보성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글과 정보성 글을 반갈아가며 작성하는 것이 좋고 제목도 너무 핫키워드를 건드리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과도하면 좋지 않을걸 알기 때문에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양과 이미지수도 많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일단 글을 작성해보고 나서 잡담이나 노하우란에 기록하는 의미로 남겨야 할 것 같습니다. 카더라통신에서 하는 말은 실제로 해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자신이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절대 맹신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기에 저는 실제로 진행해본 후에 노하우를 조금씩 공개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