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다시 해야겠단 마음을 먹고 이전에 작성했던 글들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몇위에 랭크되어 있는지 대충 훑어봤는데요.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은지 7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이전 글들 중에서 상위에 랭크된 글이 많아서 약간 놀랐습니다.
보통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지 않으면 네이버에서 버림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말하곤 하는데요. 요즘은 블로그 최적화가 힘들어 기존에 개설해두었던 블로그들이 그 가치를 더 인정 받아 왠만한 글들은 상위에 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 케이스가 그런 경우인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많은 만큼 꼭 정보성 글이 아니더라도 일기형식의 글은 매일 꾸준히 작성해볼까 하는데요. 일반적인 글들이 블로그 지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지는 모르지만 안하는 것 보다는 하는게 좋다는게 정설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정말 알차게 블로그 운영을 해봐야겠습니다.
글을 쓸때 분량은 대략 13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너무 글만 있으면 그 또한 좋은 글로 인식되기 어렵기 때문에 13~15줄 정도의 글분량에 이미지 3장 정도를 곁들여 넣는다면 아마 네이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나 다음, 구글 등에서 높은 등위를 받기 위해서는 참신하고 새로운 제목과 글내용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매일, 매주, 매달 반복되는 키워드를 남발한다면 포털에서는 당연히 좋지 않게 생각 할 것이고 그러면 저품질 블로그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제목으로 블로그 검색을 공략하는게 가장 관건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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