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놈블로그에 들어온 일방문자 중 가장 많았던 것이 7백여명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도 작년에 조금 열심히 할 때의 일이라 가물가물한데 블로그 다시 제대로 운영하기로 마음 먹은 지금 진짜 목표로 정한 그대로 하루에 평균 천명이 들어올때까지 열심히 글을 써볼까 합니다.
블로그를 정말 열심히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면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정말 매일매일 꾸준히 글을 발행하고 있는데요. 글량도 적은 것이 아니라 알차고 다양하게 쓰는 것을 보면 정말 그런분들은 블로그를 하기 위해 태어났구나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저도 뭐 그런분들 만큼 열심히 글 쓰고 싶지만 워낙 글재주가 없는 편이라 매번 열심히 해야지란 생각만 하고 실제로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는 실정인데요. 이제는 진짜 마음 딱 다잡아먹고 적어도 한달 정도는 매일 꾸준히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 말도 언제까지 지켜질지 저 자신도 모르지만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도전하다보면 꼭 계획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정도로는 맞춰 나갈수 있지 않을까란 예상을 해봅니다.
네이버에서 알아보니 글을 쓸때 적어도 다섯문단 정도는 채워서 글을 발행하라고 하던데요. 지금 딱 이 문단을 채우면 다섯번째 문단이 되니 딱 알맞은 글 길이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이미지도 한두개 넣어주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발행 할 수 있는 최적의 글이 되니 안성맞춤이 되겠지요.
글을 길고 알차게 쓰고 싶은 마음은 강하지만 현재로써는 그런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니 이렇게나마 글을 억지로 채워서라도 오늘 글 하나 발행해야 겠습니다. 혹시라도 블로그 운영 계획 있으신 분은 저 처럼 이렇게 가벼운 글부터 도전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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