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9월 이후로 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열심히 해보려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글을 매일 작성하는 것은 힘든 일이더군요.
다른 인기 블로그나 파워블로그를 보면 정말 하루에도 두세개씩의 글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발행하는 것 같은데 정말 어디서 그런 필력이 나오고 힘이 나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런 블로그들을 보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인 애드센스도 많이 달려있고 여러 상품리뷰들도 하는 것 같은데 아마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이 짭짤하다보니 열심히 글을 쓰고 있지않나라는 생각도 해봄직 하더군요.
저 같이 하꼬방 블로그는 그런 수익을 목표로하는 글을 쓰기도 힘들뿐더러 그냥 일반적인 글 하나 쓰는 것도 벅찬데 언제쯤 많은 방문자를 모으고 제대로 운영해나갈지 아직도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라도 하나의 글을 발행하고 나면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게 되는데 일단 지금 글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써서 다음이나 네이버에 제대로 검색등록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요즘 블로그들이 자주 생기고 날아가고를 반복하는 것 같은데 지금 제 블로그도 너무 오랫동안 운영하지 않아 날아가지 않았을까라는 불안감이 드는데 일단 이 글을 발행해보고 살아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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