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저녁부터 모레까지 상당한 양의 비가 온다고 하는데요.
이전에도 말했지만 한국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이번 여름부터 별로 덥지도 않고 가을로 접어드는 지금까지 상당한 양의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터 비 오는 걸 상당히 좋아했고 나이가 든 지금에도 비 오는걸 좋아하곤 있지만
이렇게 여름부터 가을까지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비가 온다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곡물이 익고 추수를 해야하는 계절이 흐리고 습한 비오는 날씨로 지나가버리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곡물이나 채소,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살림 살이가 힘든 국민들의 숨통은 더욱 조여 올 것이고
여러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 마저 제대로 수확하지 못해 신음하는 상황이 올테니
저 혼자 좋자고 이런 날씨를 반기는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든 사회는 기초가 튼튼해야 과거도 있고 현재도 있고 미래도 있는 것인데
요즘 날씨는 보면 가장 중요한 먹거리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 할 것 같아 정말 고민 입니다.
괜한 고민을 한다고 볼 수 도 있지만 먼 미래를 본다면 그리 반길 일은 아닌 것이 확실해보이네요.
어쨋든 이제 비 좀 그만 오고 많은 농작물이 풍성하게 익고 수확 할 수 있는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한국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이번 여름부터 별로 덥지도 않고 가을로 접어드는 지금까지 상당한 양의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터 비 오는 걸 상당히 좋아했고 나이가 든 지금에도 비 오는걸 좋아하곤 있지만
이렇게 여름부터 가을까지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비가 온다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곡물이 익고 추수를 해야하는 계절이 흐리고 습한 비오는 날씨로 지나가버리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곡물이나 채소,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살림 살이가 힘든 국민들의 숨통은 더욱 조여 올 것이고
여러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 마저 제대로 수확하지 못해 신음하는 상황이 올테니
저 혼자 좋자고 이런 날씨를 반기는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든 사회는 기초가 튼튼해야 과거도 있고 현재도 있고 미래도 있는 것인데
요즘 날씨는 보면 가장 중요한 먹거리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 할 것 같아 정말 고민 입니다.
괜한 고민을 한다고 볼 수 도 있지만 먼 미래를 본다면 그리 반길 일은 아닌 것이 확실해보이네요.
어쨋든 이제 비 좀 그만 오고 많은 농작물이 풍성하게 익고 수확 할 수 있는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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