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하기 전에 마음 먹었던 일이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글 쓰는 것이었는데요.

근래 들어 좀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는데

정보 찾고 글 쓰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지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주말이고 하니 정보성 글보다 그냥 잡다한 글로 때우려고 하는데요.

정보를 찾기 위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양해말씀드립니다..__)

이제 조금 있으면 친구들과 휴가 계획을 잡았던 곳으로 떠날건데요.

다른친구들은 먼저 도착해있고 저 같은 경우는

늦게 합류하는 친구를 데리고 따로 출발 할 예정 입니다.

태풍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다행이 잠잠한 것 같네요.

일기예보상으로는 내일 부터 좀 쏟아붓는다고 하니 오늘은 편하게 즐겨야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간 친구들은 이제 밥도 해먹고 고기도 구울거라고 하는데요.

저도 얼른 합류해서 같이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술도 한잔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숫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