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래저래 잡담 해봅니다!

몇일전에 태풍 '너구리'가 지나갔는데요.

일기예보상으로는 제주도와 남해에 피해를 크게 줄 것 처럼 말하더니만

결국에는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간 것 같습니다.

반면에 태풍이 일본 열도를 따라 가게 되면서

일본에서는 큰 피해가 있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요즘 일본하는짓 보면 당해도 쌤통이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죄 없는 국민들이 사망하고 부상 당했다는 소리를 들으니 왠지 가슴이 아프더군요.

우쨧든 이번 태풍은 이래저래 지나간 것 같아 안심은 되는데요.

하지만 오늘 뉴스를 보니 이제 폭염이 다시 닥친다고 하더군요..

오늘 오전 오후에도 상당히 더웠던 것 같은데 폭염이 다시 찾아온다니

이제 집에만 틀어박혀 에어컨만 켜놓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폭염에는 선풍기도 아무 의미없으니 전기세가 좀 나오더라도 에어컨 키는게 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