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하는 것도 왠만한 끈기로는 버티기 쉽지 않네요.

블로그 운영 하는 것도 왠만한 끈기로는 버티기 쉽지 않네요.

매일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로 수익을 내기 위해 매일 글을 써야 한다는건 정말이지 쉽지 않은데요.

왠만한건 작심 한달은 가는데 요놈의 블로그에 한달 내내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온몸에 힘이 빠지고 의욕이 생기질 않네요ㅠ

다른 블로그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글들을 매일 쓰는 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분량의 글들을 매일 쓰시는지 정말 존경해마지 않습니다.

저도 하루에 몇시간씩 공들이면 그렇게 쓸 수 있을 것 같기는한데..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보니

시작도 하기전에 자포자기 심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